유튜브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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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독 종류
2.1.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2.2. 유튜브 프리미엄
2.2.1. 유튜브 오리지널
3. 한국 서비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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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글에서 서비스 중인 유튜브 유료 요금제. 2015년 10월 21일 처음 발표했다.
처음 발표 당시에는 '''Red(레드)'''라는 이름이었으나 2018년 6월 개편 이후 '''Premium(프리미엄)'''으로 변경했다.

2. 구독 종류



2.1.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 YouTube Music 사용 가능
    • 단, 한국 외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YouTube Music이 광고를 포함한 무료 서비스이므로, 타 지역에서는 YouTube Music 광고 제거가 된다.[1]
  • 오프라인 스테이션[2][3], 다운로드 기능[4]
  •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5]
  • 오디오 전용 모드 기능[6]
  • YouTube Music 프리미엄 사용자 한정 이용 가능 음악 액세스 가능[7]
  • YouTube Music에서 표시되는 국가는 유튜브와 다르게, 계정이 귀속된 국가로 표시된다.[8]
음원 사이트의 이용권 방식과 똑같다. 이용요금은 한국 8,690원(7,900 원 + 부가가치세 790원). iOS 결제시 11,500원. 미국 9.99$/월, 일본 980엔/월,
갭리스를 지원한다.
Google Play Music에서 이어받은 기능으로, PC 화면 상단 우측에 '음악 업로드'라는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자신이 가진 음악파일을 직접 업로드하여 자신의 계정에 연결된 모든 기기에서 들을 수 있다.[9] 다만, '''이 기능은 아직 한국에서 지원되지 않으며''', VPN 사용하여 업로드한 후 다시 한국 IP로 접속시 '''들을 수 없는 노래'''로 표시된다.

2.2. 유튜브 프리미엄


  • YouTube Music Premium 구독의 모든 기능 포함
  • 유튜브 광고 제거
  • 유튜브 동영상 다운로드[10]
  • 유튜브 오리지널 감상 가능
  • 다른 작업을 하는 동시에 작은 화면으로 영상과 작업을 하는 기능(PIP 기능)[11]

기존의 유튜브 레드를 대체한다.
한국 기준 10,450원(9,500원 + 부가가치세 950원). iOS 결제시 14,000원. 2020년 9월 2일 요금인상 이전 가입자는 구독을 지속할 경우 가격이 유지된다.[12] 구글 측에서는 인상 이전 가입자들에 대해서 인상 계획은 없다고 한다. 구독을 일시정지하면 최대 6개월 이내로 원할 때 기존 가격으로 재개할 수 있다.[13]
미국 기준 11.99달러, 일본은 1,180엔(iTunes에서 결제시 1,550엔) 국가에 따라 가족 요금제[14], 학생 요금제[15]가 있기도 하다.
아마 가입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광고인데 영상마다 광고가 나오기에 일일이 광고 건너뛰기 버튼을 눌러줘야지 길이가 긴 동영상을 끊김 없이 계속 시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 시청을 하면서 운동이나 공부 등등의 다른 일을 하는 도중에 광고가 뜨면 정말 딥빡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위에는 안 적혀 있지만, 가끔씩 구글이 프리미엄 이용자에게 다른 혜택을 주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서 4,990원 이하의 채널 멤버쉽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해준다거나[16] '''5만원 상당의 구글 홈 미니'''를 뿌린다거나. 물론 이는 다 기간 제한이다.

2.2.1. 유튜브 오리지널


유튜브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들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영어로 된 드라마 (자막 있음), 다큐나 애니메이션 위주이지만, 한국어 영상도 조금씩 추가되고 있다.
채널 링크
단, 주의할 점이 유튜브 오리지널 감상시 '''만''' 나이를 입력하지 않은 계정이면 재생이 안될수 있다. 만약 본인이 프리미엄에 가입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오리지널을 시청할려고 할때 풀영상이 아닌 예고영상이 나온다면, 나이를 체크해봐야 한다.
'''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
'''제목'''
'''제작국가'''
'''방송 분량'''
'''방송 현황'''
<color=#ffffff> '''2016년'''
'''12 데들리 데이즈'''
''12 Deadly Days''
미국 [image]
미니시리즈, 총 12 회
'''종영'''
<color=#ffffff> '''2018년'''
'''임펄스'''
''Impulse''
미국 [image]
시즌 2, 총 10 회
'''종영'''
'''사이드스와이프드'''
''Sideswiped''
미국 [image]
시즌 1, 총 8 회
'''종영'''
'''오리진'''
''Origin''
영국 [image]
시즌 1, 총 10 회
'''종영'''
'''샴페인 일'''
''Champaign ILL''
미국 [image]
시즌 1, 총 10 회
'''종영'''
'''코브라 카이'''
''Cobra Kai''
미국 [image]
시즌 2, 총 20 회
'''넷플릭스로 이동'''
<color=#ffffff> '''2019년'''
'''위어드 시티'''
''Weird City''
미국 [image]
시즌 1, 총 6 회
'''종영'''

3. 한국 서비스


출시 초기에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되었고, 한국에서는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을 출시하지 않고, 유튜브 프리미엄만을 출시했었다. 9월 2일 부터 유튜브 뮤직의 전체 서비스 유료화로 인해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도 한국에 출시된다.
가격은 월 8,690원[17]이였으나 2020년 9월 2일부터 10,450원[18]으로 인상되었다.[19] 이 가격은 해외의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구독 비용보다 저렴하고, 국내 음원 사이트의 무제한 듣기 이용권과 똑같은 가격이다.
한편, iOS에서 인앱[20]으로 결제를 시도하게 될 경우 부가가치세 포함 14,000원이다.[21]
비싼 가격으로 인해 유튜브 프리미엄을 인도 국적으로 가입해 사용하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유튜브 뮤직의 차트가 인도로 고정되는 등 불편함이 따른다
출시 초기에는 몇몇 해외 음악들이 저작권 이슈로 풀리지 않았으나, 2020년 전후로 그들 음악들도 들을 수 있게 풀리고 있다. 이들 중 몇몇은 타사에서는 아직도 들을 수 없으니 해외 음악을 합법적으로 듣고싶다면 찾아보는 것도 좋다.
2020년 8월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중도취소(환불)를 바로 할 수 있다. 이유는 구글의 법령위반(전기통신사업법)으로 인해 방통위가 명령권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4. 기타


  • 창작자 입장에서는 같은 조회수일 경우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22] 그래서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가 시청한 영상의 조회수 1의 가치는 일반 유튜브 이용자보다 3배가량 크다고 한다. 어떤 트위치 스트리머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알게 된 위와 같은 사실을 직접 말한 바 있다.
  •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 또는 음악이 유튜브 뮤직에는 검색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본인의 재생목록에 있더라도 재생이 불가능하다. 이는 저작권자의 수익 문제로 보인다
  • 이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일반 이용자들의 불편이 늘어났다. 영상 도중 광고 송출[23]이 잦아지고, 스킵 불가능 광고(범퍼 광고)도 늘어났다. 2018년 8월 27일경에는 유튜브 홈화면에 유튜브 프리미엄 무료 영상이 많이 떴었던 일이 있었다. 다음 날부터 수는 적어졌지만 계속해서 유튜브 프리미엄 유료 영상이 뜨고 있었지만 9월부터는 다시 뜬다. 그리고 2019년 5월 24일부터 1/4이 유튜브 프리미엄 홍보광고로 나온다. 게다가 유튜브 앱을 실행할 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없을 때 열면 거의 반드시 떠서 라이트 유저들은 광고가 너무 지나친 탓에 엄청 짜증나고 일일이 누르기 귀찮다고 한다. 때문에 업데이트를 제거해서 2018년 초기 버전으로 되돌리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 여럿이 협업해 만든 곡의 경우 아티스트 보기를 누르면 이름이 먼저 적힌 아티스트의 페이지로 이동한다.
  • 일부 외국 가수들의 경우 일부 한국어로 번역되는데 그게 정확하지 못하다. 일례로 Pomme가 완전히 다른 뜻인 "지혜"로 번역된다든가...
  • 2020년 기준으로도 없는 음반이 많다. 이러면 멜론 같은 국내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일반 유튜버가 올린 영상으로 들어야 한다. 또 음반이 올라오는 주기도 긴 편이다.
  • 유튜브 일반 사이트 내 음악 단가가 지나치게 낮다.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의 7분의 1에서 10분의 1 수준. 스포티파이는 이용자 1인당 연간 20달러를 창작자 집단에 분배하지만, 유튜브는 1달러도 못 미친다. 다만 해당 기사는 음악 업체의 입장을 다룬 기사인 만큼, 그저 밥그릇 지키기 위한 언플일 수도 있다. 한국 음악 업체의 수익 정산 비율 역시 창작자에게 매우 불리한 편이며, 과거 애플 뮤직이 국내에 처음 상륙했을 당시 로엔엔터테인먼트를 필두로 대규모 언플[24] 및 음악 공급 거부를 통해 방해한 전적도 있는만큼 완전히 신뢰하기는 어렵다. 무엇보다 유튜브 프리미엄 유저들도 제대로 된 음질의 음악을 듣고 싶으면 함께 패키지로 제공되는 유튜브 뮤직을 써야한다. 작정하고 여러 곡의 음악을 들으려고 한다면 유튜브 메인 서비스를 쓸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 브랜드로 엮여있는 것과는 달리 실상은 그냥 지극히 평범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라 수익 분배 비율도 유튜브 메인 서비스와는 기준이 전혀 다르다.
  • 유튜브 뮤직도 이퀄라이저를 지원하기 시작했다.[25]
  • 유튜버들이 본인들의 영상 그 자체에 직접 스폰서 광고를 때려박으면서, 유튜브 프리미엄의 광고로부터의 자유 기능이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반론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광고를 바로 넘길 수 있고 정말 악질 유튜버가 아니라면 영상을 시청하기 힘들 정도로 광고를 도배하는 일은 많지 않다. 또한 '유튜브 광고'를 표시하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는 것이지, 영상 내부의 광고까지 가릴 목적으로 결제하는 것이 아니다. 유튜브 영상 내부에 유료 광고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트리머가 시청자들에게 표시하도록 설정한 경우 플레이어 왼쪽 아래 '유료 광고 포함'이라고 표시되며, 이러한 영상도 마찬가지로 유튜브 광고를 포함할 수 있고 영상 내부의 광고는 바로 넘길 수 있다.
  • 최초 고객의 경우 1달 무료였던 것이 언젠가부터 2달로 연장되었다. 유플러스 이용 고객이면 3달 무료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이벤트 시작후 타 통신사로 갈아탔더라도 해당 프로모션의 혜택을 볼 수 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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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4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U+를 이용한다면 6개월.
  • 구글에서 한 번씩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들에게 공짜로 구글 기기들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여는데, 2020년에만 구글 네스트 미니라든지 크롬캐스트 울트라, Stadia 게임 컨트롤러 등을 프리미엄 회원들 중 신청자에게 그냥 무료로 배송해줬다. 이 정도면 2020년 한해 동안 내는 유튜브 프리미엄 결제 금액을 다 보상받을 수 있는 수준. 보통 이벤트가 공고 며칠 전까지 가입자에 한해서 기기를 증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오히려 더 싼 가격에 기기들을 살 수 있는 셈. 물론 구글 관계자가 아닌 이상 이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1] 단, 서비스 자체 유료는 한국 IP주소에만 적용되므로 VPN을 이용해 타 국가 IP로 우회하면 기존처럼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해외 인터넷 망으로 접속했을 때도 동일하다.[2] 모바일 한정. 사용자의 음악 청취 성향을 고려하여 매일 밤 적절한 배터리 잔량과 Wi-Fi 연결이 있으면 최대 500곡을 다운로드하는 기능도 있다.[3] 간혹 프리미엄을 결제하지 않은 사람들이 쓸 수도 있는 걸로 보아, 단순히 유튜브 뮤직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일시적으로 제공하는 듯 하다.[4] 하지만 음원파일은 Google의 Widevine DRM에 묶여 있어 1달에 1번씩 인터넷 연결로 라이선스를 업데이트 해야하며, YouTube Music 앱에서만 재생이 가능하다.[5] 화면 꺼진 상태 재생 포함, PIP 기능 미포함[6] 이 기능은 앱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동영상대신 음악부분만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모바일 데이터 사용시 데이터 절약에 특히 유리하다.[7] 이 음악들은 유료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는 들을 수 없다.[8] 따라서 만약 해외계정을 사용하며 그 나라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라이브러리에 넣어둘 경우, 로그인하지 않으면 이를 들을 수 없다. 또한, 핫리스트 항목에 그 국가에서 인기있는 뮤직비디오들이 나온다.[9] 가족 요금제 사용중일 경우 같은 구독을 사용중인 다른 가족 계정을 포함한 다른 사용자들은 내가 업로드한 음악들을 들을 수 없다.[10] 모바일 앱에서 DRM이 장착된 채로, 원하는 해상도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단, 배속 지원은 되지 않는다. 일반 동영상 다운로드와 다른 점은 용량이 매우 작다는 점. [11] 안드로이드 오레오 이상부터. iOS에서는 구글이 지원 할 리가 없고.[12] 7,900원, 세금포함 8,690원.[13] '''반드시 구독 취소가 아닌 일시정지를 해야한다!''' 구독을 취소할 경우 구독 기간이 남아있어도 월 9500원+VAT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14] '''대한민국''', 베네수엘라, 벨라루스,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제외[15] 학생 요금제를 제공하는 모든 국가(한국 미포함)에서는 대학생 이메일을 인증해야 이용 가능하다.[16] 당연히 구글에서 유튜버에게 수익을 주니 걱정 하지 말자.[17] 구글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가격인 7,900원으로 선전하고 있으나 이는 부가가치세법 위반이다.[18] 이도 선전은 부가가치세를 뺀 가격인 9500원으로 선전하고 있다.[19] 가격 인상 이전에 구독한 유저는 인상없이 그대로 유지된다.[20] 모바일 앱에서 결제하면 구글 플레이또는 애플 앱스토어의 인앱 결제를 사용한다.[21] 웹 브라우저를(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 크롬 등) 통해 가입할 경우 인앱 결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9,500원으로 가입 할 수 있다. 이 경우 휴대폰 결제가 지원되지 않으니 주의.[22] 일부 광고는 스킵하거나 끝까지 보지 않으면 일부 광고 수익만 책정되거나 광고 수익이 책정되지 않는데, 유튜브 프리미엄은 다르다.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 수수료를 제외한 월 구독료를 본인이 시청한 영상에 대해 n분의 1을 해서 제작자에게 자신의 구독료를 나눠 주는 형식이다. 물론 유튜브가 일정 금액을 가져가고 남은 금액만이다.[23] X초 후 광고 표시 문구가 미리 나온다.[24] 마찬가지로 수익 정산 비율을 가지고 물고 늘어졌는데, 실제로는 애플 뮤직의 정산 방식이 창작자에게 더 유리한 편이었다. Apple 문서와 애플의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애플은 예술가들에게 특히나 매우 우호적이며 예술적인 사상을 좋아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애플 제품들의 호평받는 디자인이 어디서 나왔겠는가. 또한 예술가들이 애플 제품의 큰 소비자들 중 하나이므로, 애플이 굳이 그런 사상이 없더라도 우호적일 수 밖에 없다.[25] iOS에선 지원하지 않는다. 애플 계열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모두 음장이나 이퀄라이저에 의존하지 않는 플랫한 사운드를 전통적으로 중시하고 있고 소비자들도 대체로 여기에 길들여져 있는지라 이런 요인이 iOS 앱 기능 개발 우선순위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다.[26] 그리고 여기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이 영상에서 0:53부터 1:07까지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 2개월 무료 체험기간이 끝날 때마다 브랜드 계정을 지속적으로 생성하여 유튜브 프리미엄을 무제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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